대만 인기배우 리국의 주연 최신작 ‘폐재틈천관’ 한국 최초 TV 방영
글로벌 미디어 그룹 티알에이미디어(TRA Media, 이하 TRA)가 4월 17일부터 한국 최초로 TVasia Plus (티브이아시아플러스) 채널에서 대만 인기 드라마 ‘폐재틈천관’을 방영한다. TRA가 국내 최초로 선보일 ‘폐재틈천관(廢財闖天關)’은 대만 인기배우 리국의(李國毅)가 주연한 대만 삼립 TV (SETTV)의 작품으로,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대만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최신작이다. ‘폐재틈천관’은 세상의 재물을 관장하는 재물신 ‘자오쯔모’(리국의 분)는 전생에서 속세의 인연을 완전히 지우지 못했다는 이유로 하늘에서 쫓겨나 지상으로 떨어진다. 재물신으로서의 모든 능력을 잃은 자오쯔모는 세상의 모든 불운을 다 안고 사는 여자 샤텐친(리역첩 분)을 우연히 만난다. 자오쯔모는 샤텐친과 그녀가 운영하는 허름한 호텔이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중요한 단서라는 것을 알게 되고, 샤텐친이 폐업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호텔 경영에 뛰어든다. <폐재틈천관>은 전생에서 속세의 인연을 완전히 지우지 못했다는 이유로 하늘에서 쫓겨나 지상으로 떨어진 재물신 ‘자오쯔모’(리국의 분)가 인간 세상에서 겪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재물신으로서의 모